방송 캡처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더보이즈 영훈, 주연이 길거리 캐스팅 된 사연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더보이즈 영훈, 주연과 KARD 제이셉,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 어떻게 가수를 하게 됐는지 들어봤다.
영훈은 고등학교 3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 됐다고. 그는 "편의점에서 빵 먹다가 캐스팅 됐다 삼각김밥과 소보로빵을 먹고 있었는데 세 분이서 저를 째려보시다가 들어오셔서 명함을 주셨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주연은 "중학교 1학년 때 가족과 경포대에 여행을 갔다. 아카데미를 운영하시는 분이 명함을 내미셔서 시작하게 됐다"고 가수가 된 계기를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