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아침마당' 고정우, 4승 차지…설운도 "매력 있게 들려"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고정우 설운도 / 사진=KBS1 아침마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침마당' 고정우가 '내가 바보야'를 열창하며 4승을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 코너로 꾸며져 김혜영, 황기순, 설운도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고정우는 절절한 감성으로 가수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소화했다.

그의 무대를 본 설운도는 "노래가 묘하게 들린다. 썩 잘하는 건 아니지만 매력 있게 들린다"고 평가했다.

이어 "매력도 매력이지만 할머니한테 잘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더 예뻐 보인다. 저도 할머니 손에 자라서 할머니 생각이 났다"고 덧붙였다.

설운도의 마음을 울렸던 고정우는 총점 67804점을 얻으며 4승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