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는 3월 1일까지 제12대 홍보모델을 뽑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사진=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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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알릴 새 얼굴은 누가 될까.
KLPGA는 17일부터 ‘2020시즌 제12대 KLPGA 홍보모델’을 선정하는 온라인 팬투표를 시작했다.
K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팬 투표는 1인 1회, 최대 5명의 선수에게 투표할 수 있다. 전년도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 진출자 제외)가 후보로 최다 득표 순위로 홍보모델이 된다. 투표 기간은 오는 3월 1일까지다.
KLPGA 홍보모델은 2009년 처음 시작해 팬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11년 동안 총 44명의 선수가 홍모보델로 활동했다. 팬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유소년 골프클리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 KLPGA를 홍보하는 캠페인 광고 및 연하장, 소식지, 캘린더 등 모델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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