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천리안 2B호가 우리 시각으로 오전 7시 18분,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천리안 2B호는 한반도 상공 3만6천km의 정지궤도에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유발 물질을 관측하는 환경위성으로 궤도에 안착한 뒤 10월부터는 해양환경 정보를, 내년부터는 대기환경 정보를 관측해 한반도에 보내게 됩니다.
이혜리[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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