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작곡가 어깨깡패(김현우)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6회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어깨깡패가 작곡한 가수 폴킴의 '모든 날, 모든순간'이 '송 오브더 이어'를 수상한 이날 후보작에는 BTS의 ‘아이돌(IDOL)’ 아이유의 ‘삐삐’, 엑소의 ‘템포(Tempo)’, 숀의 ‘웨이백 홈(Way back home)’ 등이 경합했다.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된 저작권대상은 대중 작곡, 작사, 편곡 분야와 순수, 국악, 동요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음악인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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