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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백서' 필자인 김남국 변호사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 갑에 출마하는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은 이번 총선을 '조국 수호 선거'로 치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금 의원은 오늘 의원총회 직전 기자들과 만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은 지나간 일인데 다시 쟁점이 되는 선거를 치르는 건 자칫 유권자들에게 오만함으로 비칠 수 있는 만큼 막아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조국 수호 선거가 되면 수도권 전체에 굉장히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김 변호사는 우리 지역에 살지도 않는 사람이라고 평했습니다.
임미리 교수 칼럼 고발 취하와 관련해선 정당에 대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사과했던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같은 입장이라고 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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