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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상가의 기준···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단지 내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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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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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특히, 수도권 아파트의 전매를 3년에서 5년간 제한하는 등 분양규제로 인해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에게 전매가 자유로운 상가가 안정적이고 환금성이 뛰어난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특성상 입주민 고정수요로 단골 고객과 가족 단위 고객을 유지하기 때문에 경기 침체, 불황 등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때문에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공실리스크도 적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주택 규제의 강도가 계속해서 높아지는 가운데 규제의 영향을 덜 받는 상가가 풍선효과의 수혜를 누리고 있다” 며 “특히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 내 상가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고 경제 상황에 영향을 덜 받아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알려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11블럭에 1층 총7실 규모로 들어선다.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난해 12월 분양해 평균 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34대 1이라는 검단 내 역대 최고 경쟁률 및 최단기간 분양완료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때문에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단지 내 상가의 분양 소식으로 인해 벌써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고정수요 510가구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첫 상가이기 때문에 필수업종을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분양 관계자는 편의점, 부동산 중개업소, 마트, 카페, 제과점, 프렌차이즈 등의 필수업종의 입점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510세대의 가구수 대비 7실 밖에 안되는 낮은 상가비율로 희소가치가 높고 중복 업종이 들어설 확률이 적어 공실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기대된다. 인근 검단우미린 2차(가명), 검단호반 3차(가명)까지 총 2,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직접배후수요까지 확보했다. 또한 배후 수요 권역 내 최초 공급 상가로 상권을 선점해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모서리 코너에 자리잡아 입주민 및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상가의 가시성까지 높을 전망이다.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단지 내 상가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을 상대로 한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가 대규모 배후수요까지 예정돼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높아지는 것 같다 “ 며 “ 인근 단지들 내에선 최초 공급이다 보니 벌써부터 상권을 선점하려는 투자자들로부터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단지 내 상가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월27일 입찰을 예정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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