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 |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을 파손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10시 44분께 부산 사하구 한 모텔 앞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한 시민이 신고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도주 과정에서 골목길에 서 있던 차 5대를 충돌해 파손한 뒤 멈췄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충돌 후 운행 불가 상태였다"며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