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린, 사람마다 부작용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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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혼자산다') |
사카린을 즐겨먹는 개그우먼의 일상이 공개됐다.
사카린은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장도연이 즐겨먹는 것으로 알려져 화두에 올랐다.
사카린은 인공감미료로 설탕보다 수백배의 단 맛을 내는 물질이다. 사카린은 설탕의 섭취를 제한 받는 당뇨 환자나 칼로리가 적어서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 단 맛을 내는 데 좋은 물질이다.
특별히 알려진 부작용은 없지만 사카린을 탄 물을 먹은 쥐들이 포도당 불내성을 일으킨 연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내미생물이 원인이라고. 사람의 경우에는 개인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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