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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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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 김해영 "연제구는 '부산의 심장'…與 총선 승리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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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윤 , 유효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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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1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19.10.10./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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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부산 연제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청년의 지지를 바탕으로 부산의 중심인 연제구의 민주당 지지세를 부산 전역으로 확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공천 면접심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연제구는 지리적으로 부산의 가장 중앙에 위치한 '부산의 심장' 같은 곳"이라며 "당의 가장 젊은 세대원으로서 지역의 청년단체와 대학생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면접심사를 무사히 마쳤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교육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과 부산에서 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며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말씀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대답을 못했거나 아쉬운 점은 없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충분하게 말씀을 드린 것 같다"며 "남은 기간 충실히 준비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지윤 , 유효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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