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울 종로구가 13일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 설치된 천막을 모두 철거했습니다.
서울 종로구는 이날 오전 7시 24분께 청와대 사랑채 인근 인도 변에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c조) 등 9개 단체의 천막 13동과 적치물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시작했는데요.
종로구청은 이날 행정대집행에 용역업체 직원 및 구청 직원 500여명과 1∼5t 트럭과 지게차 등 차량 10여대를 투입했습니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행정대집행에 소요된 비용 약 1억원을 집회 주체에 청구할 방침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 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종로구는 이날 오전 7시 24분께 청와대 사랑채 인근 인도 변에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c조) 등 9개 단체의 천막 13동과 적치물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시작했는데요.
종로구청은 이날 행정대집행에 용역업체 직원 및 구청 직원 500여명과 1∼5t 트럭과 지게차 등 차량 10여대를 투입했습니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행정대집행에 소요된 비용 약 1억원을 집회 주체에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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