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총선공약 '그린뉴딜'…10년내 탄소 절반 감축
정의당이 태양열·풍력 등 녹색 에너지 중심의 경제를 구축하는 '그린뉴딜'을 4·15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어제(12일) 기자회견을 열어 "회색경제에서 녹색경제로 획기적 방향 전환을 하자"며 "탄소배출을 10년 안에 현재의 절반 수준,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에 도달해야 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심 대표는 그린뉴딜 경제를 위한 방안으로 2030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40%로 확대하며, 10년 후 전기차 1천만 시대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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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대표는 그린뉴딜 경제를 위한 방안으로 2030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40%로 확대하며, 10년 후 전기차 1천만 시대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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