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청와대 부대변인에 '도보다리 독대' 기획한 윤재관(종합)

연합뉴스 김범현
원문보기

청와대 부대변인에 '도보다리 독대' 기획한 윤재관(종합)

속보
"카타르 미군기지 병력 철수 중"…美, 이란 공습 임박했나
"청와대-언론 소통의 도보다리 놓겠다"
윤재관 신임 청와대 부대변인[청와대 제공]

윤재관 신임 청와대 부대변인
[청와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부대변인에 윤재관(47)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윤 신임 부대변인은 전남대를 졸업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한양대 겸임교수,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및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다.

특히 윤 부대변인은 지난 2018년 4월 1차 남북 정상회담 당시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서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도보다리 독대'라는 역사적인 장면을 기획하는 데 역할을 했다.

윤 부대변인은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도보다리에서 남북 정상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시던 순간"이라며 "부대변인으로서 대통령 내외 및 청와대와 언론 간에 진솔한 소통의 도보다리를 놓겠다"고 밝혔다.

윤 부대변인의 임명으로 4·15 총선에 출마하는 고민정 전 대변인, 유송화 전 춘추관장의 지난달 15일 사직 등으로 공백이 생겼던 청와대 대변인팀 인적 구성이 완료됐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6일 강민석 대변인과 한정우 춘추관장을 임명했다.

kbeom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