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미국 대선과 북미 정상회담 시기 관련 미국 CNN 보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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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손선희 기자]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CNN이 미국 대통령선거 전까지는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CNN 보도는 보도인 것이다. 정부 방침인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고. 최종적으로 저희가 알고 있는 건 아니다"라고 12일 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3월 한미군사훈련 여부에 대해서는 "한미군사훈련은 상황봐서 실행하든지 다시 논의를 해봐야 하는데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논의됐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여운을 남겼다.
청와대의 한 기자가 미국 대북정책부대표 인사 등 대북정책 라인의 변화에 대해 묻자 "미국 내 인사를 분석하고 평가해서 언론에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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