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실장은 총선에 출마하라" |
'임사모와 함께 평화통일 염원 국민포럼' 회원들은 1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일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하고 역량과 소신을 다하는 임종석 전 실장이 국민의 부름에 응답해 제21대 총선에 출마해 달라"고 요구했다.
회원들은 임 전 실장과 특별한 관계가 아니며 팬클럽 성격 차원에서 회견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광주 등 전국을 돌며 임 전 실장의 출마 당위성을 알릴 예정이다.
임 전 실장은 지난해 11월 페이스북에 "제도권 정치를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 앞으로의 시간은 다시 통일 운동에 매진하고 싶다"란 내용의 글을 올려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다.
sollens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