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1일 전남 송광사 주지에 자공 스님, 제주 관음사 주지에 허운 스님을 임명했다.
자공 스님은 일각 스님을 은사로 1979년 출가해 제16~17대 중앙종회의원과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원각사·만연사 주지 등을 지냈다. 허운 스님은 현문 스님을 은사로 1988년 출가해 송광사 일산분원 정혜사·서봉사 주지, 신도시포교 총무원장종책특보 등을 맡았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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