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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10여 대를 파손한 A(41)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0일 오전 5시 30분쯤 청주시 봉명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56% 상태로 운전을 하다 차량 11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봉명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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