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오늘 인재영입행사 직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발언 당시에도 휴교라는 말을 했고, 자신의 말은 5·18 민주화운동과 전혀 상관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유한국당도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발언을 역사 인식 문제로 왜곡하고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것은 허위사실 유포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향후 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9일 모교인 성균관대를 방문해 1980년을 회상하며 '무슨 사태'가 있었다고 언급했고, 이후 황 대표 발언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표현이라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