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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윤지오씨(32)의 1억2000여만원에 달하는 후원금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KBS는 지난 9일 뉴스에서 윤씨의 후원금 논란을 다뤘다. 일부 후원자들이 후원금 약 1억2000만원에 대해 반환 소송을 냈지만 아직 돌려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윤씨는 경호 비용 등의 명목으로 해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 등에서 후원금을 모았다.
그러나 윤씨의 증언 신빙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지난해 6월 후원금을 냈던 400여명이 반환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씨 측은 지난달 반환 서류를 구비해 요청하면 후원금을 돌려주겠다고 밝혔지만 현재 돌려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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