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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낀 하늘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은 10일 일주일째 건조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구름 많겠고 오후에는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아침과 낮 모두 2도 안팎 분포를 보이겠다.
울산은 3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화재를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대는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고, 모레는 10∼30㎜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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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낀 하늘[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2/10/PYH2018100604760005700_P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