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정치권 보수 진영 통합

통합신당 준비위, 신당 명칭 내주 초 정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중도보수 진영의 통합을 추진하는 통합신당 준비위원회(통준위)가 내주 초 신당 명칭을 결정하기로 했다.


박형준 통준위 공동위원장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통합신당 당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10일 쯤 다시 한 번 논의키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회의에서 로고와 상징색, 당헌과 정강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며 "거의 의견을 모았으며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