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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일본차 中조업재개 또 연기…시세이도 매출↓·닌텐도 출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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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단체여행 3개월 금지하면 일본 GDP 2.7조원 감소"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를 중심으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영향으로 일본 자동차 업계를 비롯한 주요 산업에 악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가동을 중단한 중국 내 4개 완성차 공장의 조업 재개 시점을 17일 이후로 연기한다고 교도통신이 7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