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AP연합뉴스 |
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린 대회 첫날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쇼어 코스(파71·6958야드)에서 경기했다. 최경주는 이날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해 3오버파 74타로 경기를 마쳤다.
역시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에서 1라운드 경기를 치른 강성훈은 버디 4개를 잡았으나 트리플 보기 1개, 보기 4개로 3오버파 74타를 쳤다.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6953야드)에서 경기한 김시우는 버디 2개, 트리플 보기 1개, 보기 4개로 5오버파 77타를 기록하며 최하위권으로 처졌다.
이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816야드)와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쇼어 코스를 사흘 동안 돈 뒤 페블비치 링크스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세 개의 코스를 돌아가며 경기하는 만큼 컷 탈락은 3라운드까지 치른 뒤 결정된다.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에서 8언더파 63타를 친 닉 테일러(캐나다)가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
김석 선임기자 s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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