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총선기획단 회의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광역(남구 제2선거구)·기초의원(사하구 가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공천 절차에 돌입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열고 남구 광역의원과 사하구 기초의원을 뽑는 보궐선거 공천 일정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후보자 공천 신청 기간은 10일부터 21일까지다.
민주당 후보로 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사람은 당규에 따라 부산시당의 예비후보자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후보자를 최종 선정한다"며 "기초단체장인 부산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자는 중앙당에서 공천 신청을 받는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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