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5세대 이동통신

[컨콜]KT "올해 5G 가입자 비중, 전체 25~30%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KT는 6일 "올해 말까지 5G(5세대 이동통신) 가입자 비중은 전체 휴대전화 가입자의 25~30% 비중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윤경근 KT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이날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통신 시장 경쟁상황과 단말기 라인업, 출시 시기 등을 따져봤을 때 올해 말까지 5G 가입자 비중은 전체 휴대전화 가입자의 25~30% 수준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5G 사업은 시장 상황과 단말, B2B 사업모델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많다"며 "마케팅 경쟁을 지양하고 서비스 경쟁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5G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주현 기자 nar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