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오는 4월 치러질 도의원 3명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공천관리위는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안성호(66)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가 맡았다.
충북도당은 "공정한 선의의 경쟁이 될 수 있도록 공천 과정의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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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관리위는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안성호(66)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가 맡았다.
충북도당은 "공정한 선의의 경쟁이 될 수 있도록 공천 과정의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에서는 올해 4월 15일 청주10, 보은, 영동1 선거구에서 도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다.
이 당에서는 이유자 전 청주시의회 의원이 청주10 선거구, 박재완 전 보은문화원장이 보은 선거구, 김국기 도당 부위원장이 영동1 선거구에 도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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