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태안사 |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죽곡면 태안사가 CNN으로부터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선'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CNN은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33선(33 of South Korea's most beautiful temples)'이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사찰들을 소개했다.
곡성군 태안사는 신라 시대 창건된 사찰로 선종 구산선문의 하나인 동리산파의 중심사찰이었다.
한때 송광사를 말사로 거느렸을 만큼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현재 사찰 내 주요 전각으로 대웅전·보제루(普濟樓)·해회당(海會堂)·선원(禪院)·능파각(凌波閣)·일주문(一柱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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