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공동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첫 통합 논의를 한 지 보름 가까이 지났다며 이제 조금 더 분발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한국당의 상황이 썩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미래한국당 창당이나 한국당의 공관위원 정수 확대 등의 문제는 양당 통합이 결정된 뒤 논의될 문제라며 아직 언급하기 이르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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