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이 연말 공연 수익금을 기부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6일 "손태진이 지난해 12월에 열린 자선 파티 'LOVE MORE PARTY(러브 모어 파티)'의 와인 판매 수익금 일부와 애장품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 전액을 아동보육시설 '선덕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태진은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넉넉한 마음속에서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당 보육 시설을 직접 방문해 기부했다.
지난해 연말에 열린 '러브 모어 파티'는 와인 전문 소매점 ‘와인스(와인스 아울렛)' 과 스페인 유명 와이너리 ‘에고 보데가스(Ego Bodegas)’가 함께 한 행사로, 손태진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은 물론 애장품 경매, 경품 추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풍성한 시간을 안겼다.
한편 손태진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열린 음악회' 등을 통해 묵직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사진=미스틱 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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