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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연봉 대박·결혼·군 면제'까지...이영하의 행복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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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승 4패 평균자책점 3.64 (다승 2위·승률 2위)

사회복무요원 장기 대기자로 군 면제 판정

팀 내 연봉 인상률 1위(170%)…2억7천만 원

지난달 18일 결혼까지 '겹경사'

[앵커]
지난해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차지한 두산의 일등공신 중의 한 명, 바로 17승을 거둔 선발투수 이영하 선수입니다.

좋은 일만 가득했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팀의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시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영하는 지난해 풀타임 선발로 뛰며 17승 4패, 평균자책점 3.64로 프로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르며 꿈에 그리던 태극마크도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