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대중은 각자가 결제 기간 동안 얼마나 화두일념을 이뤘는지 돌아보고 또 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제 스님은 "하루에도 천 번 만 번 화두를 챙기고 의심하고, 또 챙기고 의심하여만 진의심이 발동 걸리게 됨이니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11월 11일 시작한 동안거에는 전국 99개 선원에서 2천여 명 가까운 수행자가 참여해 정진했으며 오는 8일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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