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전 부산시의원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약사인 이상민 전 부산시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불출마를 선언한 김도읍 국회의원 지역구인 북·강서을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김도읍 의원의 안타까운 불출마 선언으로 북·강서을 주민들이 당혹스러움에 빠져 있다"며 "하지만 총선을 7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선거 참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3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구의회 의원, 시의원 등 8년간 지방의원으로 활동했다"며 "약학을 전공하고 30년 가까이 일한 보건안전분야 전문성을 살려 감염병 신속 대처와 예방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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