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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연가' 영기 "'미스터트롯' 탈락 후 많은 응원 받아, 신곡 활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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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연가' 영기 "'미스터트롯' 탈락 후 많은 응원 받아, 신곡 활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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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기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트롯 뮤지컬 ‘트롯연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트롯연가’는 트로트 가수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흥과 감동이 넘치는 국내 최초 트롯 뮤지컬이다. 2020.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개그맨 권영기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트롯 뮤지컬 ‘트롯연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트롯연가’는 트로트 가수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흥과 감동이 넘치는 국내 최초 트롯 뮤지컬이다. 2020.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미스터트롯'에서 탈락한 영기가 신곡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트로트 쇼 뮤지컬 '트롯연가' 제작발표회에서 영기는 "예쁘게 잘 떨어졌다는 표현이 맞다. 많은 분들이 질타보다는 응원을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스터트롯'을 준비하면서 신곡도 준비했다. 완성되는대로 신곡 '동네 오빠'로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크론병 투병에 대해서는 "회복 후 관리를 잘하고 있다"며 걱정말라고 귀띔했다.

한편 '트롯연가'는 클럽 홀리데이를 배경으로 가수 지망생 영희가 '천하제일가왕전'에 나가 우승에 도전하고, 홀리데이 전성기를 되찾기 위한 과정을 그린다.

'트롯연가'에는 배우 김승현과 가수 홍경민을 주축으로 방송인 정가은과 홍록기,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김소유, 하유비, 강예슬, 김희진, 박성연과 '미스터트롯' 출신 영기 등이 출연한다.


'트롯연가'는 오는 3월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하며 4월5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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