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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6.5㎞ 길이의 충주호 동서 횡단 관광도로를 건설하면 그 자체가 큰 구경거리가 되고, 관광객 접근성 향상, 주변 관광자원 이용 활성화, 낙후지역 균형 개발 촉진 등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 출신의 그는 또 "(서울 이수∼사당∼경기 과천 등 기추진 구간과 연결하는 방법으로) 충주∼서울 고속도로 건설로 관광·물류 접근성을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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