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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선은 전시상황…혼자 살려면 다 죽는 게 선거"

머니투데이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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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선은 전시상황…혼자 살려면 다 죽는 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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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상준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0 총선 필승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0 총선 필승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the300]총선을 70여일 앞둔 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주요 당직자에게 총선 승리를 위한 헌신을 강조했다. 황 대표는 총선 국면에서 당이 △능동적 조직 △민첩한 조직 △소통하는 조직 △강력한 투쟁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주요당직자 회의를 열고 "총선은 정당에겐 전시와 다름없다"며 "평상시와 다른 각오와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살려면 다 죽는 게 선거"라며 "나의 승리보다는 당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헌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 대표는 주요 당직자들에게 총선 체제 하 당 운영과 관련 4가지를 당부했다. △능동적 조직 △민첩한 조직 △소통하는 조직 △강력한 투쟁 조직이다.

황 대표는 "각 위원회가 능동적 조직이 되고 당 전체가 알아서 일하는 능동적 조직이 되어야 한다"며 "사소한 것까지 누군가의 지침을 기다릴 게 아니라 필요한 일을 알아서 척척해야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고 했다. 민첩한 조직과 관련해선 "국민이 관심을 갖는 현안을 놓치지 말고 위원회가 발빠르게 대응하는 신속대응체계를 갖춰달라"고 했다.

이어 황 대표는 소통하는 조직에 대해 "문제가 될 사안이 발생했는데도 칸막이 때문에 방관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수평적으로 원활히 소통하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당 전체가 원팀(one team)이 될 것을 주문한 것이다.

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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