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이슈 청와대와 주요이슈

靑 "시진핑 방한 6월로 연기 보도는 사실 아니다...유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오는 3~4월에서 6월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연말 시 주석의 상반기 방한이 확정적이라고 밝혔지만 시기에 대해서는 한중 양국이 협의 중이라면서 청와대가 시기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는데도 연기라고 표현한 데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부대변인은 시 주석의 방한 시기는 한중 양국이 합의하는 대로 공동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