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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법의 심판대 오른 MB

콜텍, 밴드 뮤즈의 매튜 벨라미 시그니처 기타 '콜트MBM-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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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기타 전문기업 콜텍(대표 박영호)은 지난달 16일부터 4일간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 남 쇼(NAMM Show)'에서 세계적 밴드 뮤즈(Muse)의 매튜 벨라미(Matthew Bellamy) 시그니처 기타 '콜트 MBM-1'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영국의 기타 메이커 맨슨 기타 웍스(Manson Guitar Works)와 협업해 개발한 이번 기타는 맨슨 기타 웍스가 개발한 맨슨 험버커 픽업 세트, 전기 신호를 차단해 창의적 연주를 가능하게 하는 킬 버튼, 콜트 락킹 머신 헤드, 인체공학적 바디 설계 등을 핵심 사양으로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2015년 출시했던 매튜 벨라미의 첫 번째 시그니처 기타 콜트 MBC-1은 각종 해외 어워드를 휩쓸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이번에 공개한 MBM-1 역시 기타 전문 매체의 취재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시그니처 기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콜트 기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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