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대구 동을' 3파전 팽팽…60.1% "朴 탄핵 입장 영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저희 SBS는 최근 총선 관심 지역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4일)은 그 2번째 순서로
대구 동을과 부산 북강서갑 지역의 민심을 살펴보겠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동을 출마자로 거론되는 이들 중에 누가 국회의원에 적합하냐고 물었습니다.

현 지역구 의원인 새보수당 유승민 의원 20.9%, 민주당 이승천 전 국회의장 정무수석 11.1%, 한국당 김규환 비례대표 의원 10.1%, 임대윤 전 민주당 최고위원과 김재수 전 농식품부 장관 6.9%, 윤창중 전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이 4%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