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대구 동을, 팽팽한 3파전…"朴 탄핵 입장, 영향" 60.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저희 SBS는 총선 관심 지역에 대한 여론조사를 지난주 실시했습니다. 어제(2일)부터 그 결과를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구 동을과 부산 북강서갑 살펴봅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동을 출마자로 거론되는 이들 중에 누가 국회의원에 적합하냐고 물었습니다.

현 지역구 의원인 새보수당 유승민 의원 20.9%, 민주당 이승천 전 국회의장 정무수석 11.1%, 한국당 김규환 비례대표 의원 10.1%, 민주당 임대윤 전 최고위원 6.9%, 한국당 김재수 전 농식품부 장관 6.9%, 무소속 윤창중 전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이 4%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