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관심 폭발, 올해 최고의 닌텐도 게임될까

▲ 모여봐요 동물의 숲 스위치 에디션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웹페이지)

지난 31일, 모여봐요 둥물의 숲 스위치 에디션과 게임 패키지 예약 구매 일정이 발표된 이후 게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등장 캐릭터 아트워크와 액세서리 등 팬들을 위한 각종 정보가 차례차례 공개되고 있는 것이다.

우선 지난 31일을 기점으로 트위터, 아마존 등 사이트에서 ‘동물의 숲’ 느낌을 강조한 스위치 액세서리가 다수 공개됐다. 대부분 ‘스킨’ 형태로, 기기 외관에 덧붙일 수 있어 하드웨어 자체를 새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컨트롤러 기어가 만든 ‘모여봐요 동물의 숲 스위치 너굴 스킨’ 2종은 알로하 티셔츠를 입은 너굴 가족의 모습으로 열대섬 휴양지 느낌을 전달한다. 호리는 동물의 숲 메인 이미지가 인쇄된 스위치 휴대용 케이스와 커버를 공개했다.

▲ 사전예약 소식과 동시에 관련 액세서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진출처: 아마존)

▲ 공통적으로 녹색 파스텔톤 디자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아마존)

▲ 공식 이미지가 인쇄된 전용 휴대용 케이스 (사진출처: 호리 공식 트위터)

또 해외 동물의 숲 전문 커뮤니티 ‘애니멀 크로싱 월드’는 2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등장 캐릭터 아트워크 약 250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세는 핑키, 비앙카, 이요 등 전작에서 함께했던 반가운 이웃주민의 모습을 새로운 디자인과 큰 폭으로 개선된 선명한 그래픽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테마곡, 섬 형태, 낚시, 여가 생활 등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등장하는 각종 콘텐츠가 차례차례 공개되고 있다. 과연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올해 최고의 닌텐도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스위치 에디션 및 게임 패키지는 오는 7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3월 20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 매력 넘치는 이웃주민들이 고해상도로 돌아온다 (사진출처: 애니멀 크로싱 월드)

▲ 복장부터 디자인까지, 전작과 다른 느낌을 준다 (사진출처: 애니멀 크로싱 월드)

▲ 유유자적 다양한 여가생활이 기다린다 (사진출처: 애니멀 크로싱 월드)

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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