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프레스센터 시상식
대상 수상작 없이 부문별 수상작만 7편이다.
취재보도부문에서는 '인보사, 종양 유발 위험…'과 동아일보의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고교 시절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과정 추적 등 인사검증' 등 2편이 선정됐다.
경제보도부문에선 한국경제신문의 '라임 펀드, 美 폰지사기에 돈 다 날렸다'가 뽑혔으며, 기획보도부문은 한겨레신문 '대한민국 요양보고서', 경향신문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KBS '밀정 2부작' 3편이 수상한다.
지역기획보도부문은 국제신문의 '다시 쓰는 부마항쟁 보고서 1&2'가 수상작으로 정해졌다.
한편, 한국기자협회와 연합뉴스가 공동 제정해 올해 10회째를 맞은 '조계창 국제보도상' 수상작으로는 한국일보의 '인도네시아 임금체불 한인 기업 파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있다.
한국기자협회 |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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