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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마스크 하루 1천만 개 생산 계획…사재기 적발 시 2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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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정부는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24시간 공장을 가동해 하루 1천만 개 이상의 마스크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전체 제조사의 마스크 재고량은 약 3천110만 개입니다.

정부는 또 범정부 단속반을 편성해 사재기, 매점·매석 행위 등으로 적발된 업자에 대해서는 2년 이하 징역,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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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마스크와 손 소독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매점매석과 가격 폭등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