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도 예비후보 |
권 예비후보는 이날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은 특권 없는 세상을 부르짖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망이었던 공수처 설치와 검찰 개혁이 완성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관예우 방지법 및 국회의원의 겸직 금지법 개정,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등 법률 제정과 여수∼용산 KTX 1시간 50분대 시대 추진 등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경찰 출신인 권 예비후보는 영등포경찰서장과 경찰대학 지도교수,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여수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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