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시는 오창과학산업단지 완충녹지 조성 등 3곳의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에 20억원을 투자하고, 도심 내 자투리땅 20곳에 1억원을 들여 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 2곳에 2억천만원, 자동차 배출 미세먼지 차단을 이용한 중앙분리대 녹지 등 3곳에 6억5천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4억9천만원을 투자해 경관 숲 조성, 유휴 공간 쉼터 조성사업을 펼친다.
시는 시민 스스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조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5월 문암생태공원에서 '2020 가드닝 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이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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