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총선 이모저모

[속보] 김의겸 "이제 멈출 시간"… 결국 총선 불출마 선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군산 경제 발전을 위해 일해보고 싶었다”면서도 “이제는 멈춰 설 시간이 된 듯하다.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은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인한 민심 영향 등을 고려해 김 전 대변인의 불출마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연합뉴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