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방송 조작 의혹

아이즈원, 투표조작 논란 이겨내고, 17일 ‘피에스타’로 컴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아이즈원’이 컴백한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오는 17일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로 컴백한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11월 11일 컴백 예정이었으나 프로듀스 시리즈를 총괄한 안준영 PD가 순위 조작을 인정하며 컴백이 취소됐다. 엠넷 측은 지난달 23일 “아이즈원 멤버들의 소속사는 아이즈원 활동 정상화를 원하는 멤버들의 바람과 팬 여러분들의 의견 등을 존중해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스포츠월드

오는 17일 컴백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는 타이틀곡 피에스타를 비롯한 총 12곡이 포함됐다. 이번 컴백 앨범에는 멤버들도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3번 트랙 드림라이크에는 멤버 장원영이 작사 참여를, 권은비는 6번 트랙 ‘스페이스 쉽’(SPACESHIP) 작사, 작곡 참여를 했다. 조유리는 11번 트랙 ‘언젠가 우리의 밤도 지나가겠죠’ 작사, 작곡 참여, 김민주는 ‘유 앤 아이’(YOU & I)에 작사 참여를 했다.

사진=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