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계, 학계 등 전문가, 청와대 모여 해법 논의…신종코로나 문제 해결 국정운영 초점
31일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교민들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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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는 2일 오후 여민1관 소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관련 감염병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문제와 관련해 보건·의료계, 학계 등 외부 전문가들이 청와대에 모여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간담회가 마련된 것은 신종 코로나 문제에 대한 청와대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국정 현안의 제1 과제로 신종 코로나 문제 해결을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다.
청와대는 국민 안전을 지키고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신종 코로나 문제의 해법을 모색할 방침이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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