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 ‘궁금한 이야기Y’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31일 MK스포츠 취재 결과, 박선영 아나운서는 전날인 30일 SBS 시사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연출 이광훈, 정철원) 마지막 녹화를 완료했다.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 ‘궁금한 이야기Y’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31일 MK스포츠 취재 결과, 박선영 아나운서는 전날인 30일 SBS 시사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연출 이광훈, 정철원) 마지막 녹화를 완료했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마지막 출연분은 31일 오후 8시 55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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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 ‘궁금한 이야기Y’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사진=천정환 기자 |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SBS에 퇴사 의사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자신이 진행 중인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퇴사에 대한 생각과 심경을 밝혔다.
그는 “고민이 길었다. 고민이 깊었기에 살이 빠지기도 했는데, 결혼 때문은 아니다”고 일각에서 제기된 결혼설에 선을 긋기도 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15기 공채로 입사한 뒤 반년도 채 되지 않아 SBS ‘8시 뉴스’ 주말 앵커를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궁금한 이야기Y’를 비롯해 ‘접속 무비 월드’ ‘본격 연예 한밤’ 등 다양한 시사, 교양, 예능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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