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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중도보수의 통합을 추진하는 혁신통합통추위는 3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범중도보수 통합의 경과를 보고하고 통합의지를 다지는 제1차 대국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새보수당 하태경 책임 공동대표, 미래를 향한 전진 4.0 이언주 대표, 장기표 국민소리당 창당 준비위원장,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문병호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등과 각 시민사회단체 등 500명이 참석한다.
원희룡 현 제주도지사, 김영환·문병호·정태근 전 의원, 김형기 경북대 교수 등 중도 개혁성향 인사와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주동식 지역평등시민연대 대표, 조형곤 21세기미래교육연합 공동대표, 정진경 변호사 등 지식인들이 참여한다. 253개 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연합, 95개 단체의 범보수연합, 원자력(6개 단체), 청년(11개 단체),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108개) 등의 지지와 참여도 이뤄진다.
혁통위는 지난 14일 결성 후 논의를 통해 자유·공정·민주·공화 등 통합의 가치와 기준을 마련했으며 청년 생태계 구축 등 미래세대와의 파트너십을 중요한 정치활동의 덕목으로 책정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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