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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과 클템의 롤챔스 엿보기 ②] KeSPA컵서 역대급 폭발력 보여준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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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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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역대급 스토브리그가 막을 내리고 이제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의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OSEN은 이번 스프링 시즌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LOL판 최고의 입담꾼 두 분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가 맛깔나는 표현으로 이번 시즌 판도를 정리했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지난 2019 LOL KeSPA컵서 단기 토너먼트 역대급 포스로 압도적 우승을 차지했던 아프리카 프릭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최연성 총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은 아프리카는 KeSPA컵서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력으로 압도적인 우승을 달성했는데요.



그 중심에는 간판 스타 '기인' 김기인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탑 라이너 중심으로 메타가 흘러가는 가운데, '기인'의 영향력은 가히 돋보였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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